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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훈길 기자
2022년 12월 27일
“내년에도 루나·테라 사태와 같은 코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 각종 코인 사기도 우려됩니다. 그래서 일반인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코인 거래를 할 수 있는 서비스부터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.”
블록체인 전문기업 초이스뮤온오프 최화인 대표는 최근 서울 종로구 카페에서 이데일리와 만나 ‘가짜 코인 판독 서비스(MU:Cops·뮤캅스)’를 무료로 출시한 이유를 이같이 설명했다.
최 대표는 “사고자 하는 코인의 주소만 웹에 입력하면, 이 코인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곧바로 손쉽게 판별 가능하다”며 “뮤캅스는 코인 사기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서비스”라고 소개했다.
출처 : 이데일리(https://www.edaily.co.kr/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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